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路易音乐的专辑 - 우리 아이들의 교양 클래식 - 쇼팽 야상곡 전곡 - 所有19首mp3歌曲下载 20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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路易音乐2014-04-14专辑 - 우리 아이들의 교양 클래식 - 쇼팽 야상곡 전곡~~~
우리 아이들의 교양 클래식 - 쇼팽 야상곡


쇼팽은 녹턴이라는 피아노곡을 모두 21곡 작곡했는데, 보통 녹턴집에 수록된 것은 19곡 뿐이다.


그는 이 '녹턴'이라는 음악 형식의 창시자로서 반생을 러시아에서 지낸 영국의 존 필드의 작품 형식을 답습하여 꿈을 꾸듯이 조용한 선율로 작곡하였다.


반주는 페달의 효과를 살려 쇼팽의 독특한 섬세함과 서정성을 특성으로 하여 이를 극도로 예술화 시켰다.


녹턴이란 본래 옛날 교회에서 밤의 기도서를 낭송하기 전에 행하는 기도의 노래였다.


녹턴은 고요한 밤의 정취를 노래한 서정시 곡이지만, 때로는 이 곡의 특징이 여성적인 섬세하고 부드러운 것과는 달리 웅장하고 극적인 작품도 있다.


대부분은 주부가 중간부를 사이에 두고 재현되어 진행하는 세도막 형식으로 작곡된 작품이 많다.


Nocturne Op.9 (1,2,3번)


작품 9는 3개의 녹턴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바르샤바 시대 말(1830년)부터 파리에 나올 때 (1831)까지 작곡된 것으로 여겨진다.


쇼팽의 녹턴으로는 맨 처음 출판되었다. 따라서 그 형식에 있어서 이 작품들과 선구자 존 필드의 작품이 비교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독일의 유명한 비평가 렐슈타프 (Relstaf)는 '쇼팽은 필드의 작품에서 직접 차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필드의 선율과 반주법을 흉내 내고 있다'라고 지적하였다. 그에 대해 니크스는 '흉내 낸다는 표현은 정확하지 않다. 더구나 예술가가 이 형식으로 작곡하는데 있어서 최초의 자극을 선배로부터 받아 어느 부분을 차용한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다.'고 반박하며 쇼팽이 그 위에 서서 자신의 독창성을 드러내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Nocturne Op.15 (1,2,3번)


작품 15는 세 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들 세 곡은 작품 9-3에 비교하면 한발 진보한 작품으로 '고도의 독창성과 시적 정취' (니크스)가 더해져 있다.


정서의 깊이, 선율의 아름다움, 마무리의 정교함 등 모든 것이 작품 9보다 뛰어나며, 동시대의 다른 작품(작품 16의 론도 등)에 보이는 것과 같은 연주 기교 위주의 경향과 살롱적 경향도 없어져 이 작품 안에서 진정한 쇼팽을 엿볼 수 있다고 하겠다.


Nocturne Op.27 (1,2번)


작품 27은 1833년~1836년에 작곡되었다. 1835년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출판은 1836년에 되었고, 다포니 백작부인에게 헌정되었다.


Nocturne Op.32 (1,2번)


작품 32의 두 곡은 연주되는 기회가 비교적 적다. 작품 27의 두 곡과 같은 감미로운 선율과 극적인 비약은 부족하지만, 부드러운 정서를 친근하게 전달하려고 한 작품으로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작품 32의 첫 번째 곡(B Major)에서는 부드러움, 꿈과 단순함이 엿보인다. 작곡은 1836~37년, 출판은 1837년. 드 빌링 남작 부인에게 헌정되었다.


Nocturne Op.37 (1,2번)


작품 37의 두 곡이 언제 작곡되었는지는 확실히 알 수가 없다. 하지만 1838~39년으로 알려져 있다. 이 작품들은 1838년 11월과 12월에 두 달 동안 쇼팽이 조르주 상드와 마요르카 섬에 머무는 사이에 작곡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쇼팽은 마요르카 섬에서 상드의 노앙 저택으로 돌아온 후 1939년 여름에 다음과 같은 편지를 쓰고 있다. '나는 G Major의 새로운 녹턴을 작곡했어. 이것은 자네가 알고 있는 그 g minor와 한 작품이 되는 거야.'


첫 번째는 1838년 파리에서 작곡 되었고, 두 번째 곡은 그 작곡 동기가 마요르카 섬으로 의 조용하고 따뜻한 항해의 인상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프랑스에 돌아온 후에야 완성되었다고 보는 편이 타당할 것이다.


Nocturne Op.48 (1,2번)


작품 48의 두 곡은 쇼팽의 원숙기의 작품이다. 특히 첫 번째 곡인 C minor는 쇼팽의 모든 녹턴 중에서 가장 웅장하다. 작곡은 1841년 로라 뒤플레에게 헌정되었다.


Nocturne Op.55 (1,2번)


작품 55의 두 곡은 일반적으로 그다지 중요시되고 있지는 않다. 첫 번째 곡은 연주가 비교적 쉬워 피아노 애호가들이 즐겨 치는 곡이다.


이 두 곡은 쇼팽의 만년에 후원을 해 준 스코틀랜드의 소중한 여자친구이며 제자인 제인 스털링에게 헌정되었다.


Nocturne Op.62 (1,2번)


작품 62의 두 곡은 쇼팽 생애에 가장 마지막으로 작곡되었고, 마지막으로 출판된 녹턴이다.


지병으로 건강을 해치고 상드와의 불화도 표면화 되었을 무렵의 작품으로, 그러한 영향이 곡 안에 나타나있기 때문에 발랄함이 부족하다고 비평하는 사람도 있다. 작곡은 1845~46년. 출판은 1846년. 드 켄넬리츠에게 헌정 되었다.


Nocturne Op.72 (1번)


쇼팽이 17세 때, 즉 바르샤바 음악원 2학년 재학 중에 작곡되었다고 생각된다. 쇼팽 사후 폰타나에 의해 출판된 곡으로, [장송 행진곡 C minor], [3개의 에코세즈]와 함께 작품 72로 묶여있다. 쇼팽의 청년 시대 작풍의 특질을 엿볼 수 있다는 카라소프스키의 말처럼 이 곡은 서정적인 선율, 그 선율을 변주해 나가는 기법, 미묘한 조성의 이동 등에서 이후의 그의 녹턴을 예견케 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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