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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防弹少年团)的专辑 - O!RUL8,2? - 所有10首mp3歌曲下载 20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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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防弹少年团)2013-09-11专辑 - O!RUL8,2?~~~
방탄소년단, 9월 11일 첫 미니앨범 발매!


방탄소년단, 타이틀곡 ‘N.O’! 진정한 행복에 대한 물음!


방탄소년단, 새 음반 통해 순백 힙합소년 변신!








지난 6월 데뷔 싱글 <2 COOL 4 SKOOL>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른 방탄소년단. 3개월만에 두 번째 음반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인 (Oh! Are you late, too?)로 돌아왔다. 방탄소년단은 이번에도 묵직한 힙합으로 도전장을 내민다. <2 COOL 4 SKOOL>에서 꿈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했다면, 이번에는 과연 지금의 삶이 행복한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이는 꿈과 행복이 10대, 20대는 물론 모든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라는 것과 흐름을 같이 한다.








너도 늦었니? (Oh! Are you late, too?)


누구도 나의 삶을 대신 살아줄 수 없고, 더 이상 꿈을 미룰 수도 없다. 결국 지금 이 시각,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사는 게 진정한 행복이다. 방탄소년단은 (Oh! Are you late, too?)를 통해 ‘더 늦기 전에 자신의 행복과 인생을 찾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현실을 적나라하게 까발리는 돌직구 가사를 통해 불행을 강요하는 세상에 일침을 가한다. 미래에 대해 생각할 시간도 없이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 길러진 학생들. 동급생이란 우정을 나누는 사이가 아니라 밟고 올라서야 하는 라이벌로 여기는 현실. 방탄소년단은 이처럼 삭막한 삶이 10대에게 남긴 상처와 불행을 노래한다.








빛 바랜 꿈들! 3D 컴백 트레일러!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28일, 3D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3D 컴퓨터 그래픽으로 제작한 영상은 뛰어난 입체감을 자랑하며 SF 영화 예고편을 보는 듯한 감상을 선사했다. 영상에 담긴 의미 역시 3D 기술 못지 않게 눈길을 끌었다. 마이크, 디제이 컨트롤러, 누에라, 농구화 등 힙합을 상징하는 오브제들이 공중을 부유하다 산산조각 난다. 화려하던 오브제들은 결국 무채색 조각으로 변색되고 만다. 이는 아름답게 빛나던 꿈들이 현실에 부딪혀 조각나고, 결국 예전의 빛을 잃어버린다는 걸 의미한다.








퍼포먼스의 완결판! 콘셉 트레일러!


방탄소년단은 컴백에 앞서 ‘앨범 콘셉 트레일러’를 발표했다. 보통은 타이틀곡의 트레일러만 제작하지만 방탄소년단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음반 에 담긴 메시지를 퍼포먼스로 풀어낸 것. 방탄소년단은 속박에서 벗어나고 싶은 갈망을 춤으로 표현해냈다. 명확한 이야기를 담은 구성 덕분에 한편의 넌버벌 퍼포먼스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차갑게, 강렬하게! 콘셉 포토!


방탄소년단은 를 통해 순백의 힙합 소년으로 변신했다. 창백하게 표백된 듯한 낯선 공간. 하얀 의상을 입고 얼음처럼 차가운 표정으로 서있는 일곱 명의 소년들. 초현실적인 공간과 무표정한 얼굴은 묘한 긴장감을 조성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로지 눈빛 만으로 억눌린 슬픔과 분노를 표현했다. 특히 97년생 막내 정국은 반항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노려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사슴 같은 눈망울과 살짝 벌린 입술로 미소년의 매력도 함께 뽐냈다. 화이트 의상은 새하얀 세트가 풍기는 신비로운 느낌을 배가 시킨다. 스트릿룩에 고딕적 디테일을 더해 지나치게 자유분방할 수 있는 의상에 각을 잡았다. 여기에 반다나, 골드 액세서리 등으로 힙합 고유의 느낌을 살리는 것도 잊지 않았다.








교실을 뛰쳐나간 소년들! 타이틀곡 ‘N.O’ M/V


타이틀곡 'N.O'의 뮤직비디오에는 억압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SF 영화에 나올 법한 미래적인 교실. 약이 생각을 통제하고, 개성을 무시한 죄수복 같은 의상을 입어야만 한다. 방탄소년단은 천편일률적인 사고방식을 주입하는 세력에 맞서 탈출을 감행한다. 딱딱한 지면을 뚫고 나온 거대한 손가락이 놓인 사막 세트는 탈출을 향한 몸부림을 상징한다. 방탄소년단은 ‘N.O’의 안무에도 이러한 메시지를 넣어 이야기가 있는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시위 진압대를 연상시키는 댄서들과 대립각을 이루며 펼쳐지는 퍼포먼스는 많은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N.O’의 웅장한 스트링을 살리기 위해 30명 가량 되는 오케스트라 단원이 직접 촬영 현장을 찾아, 생생한 라이브 연주를 펼쳤다. 이들과 방탄소년단이 함께하는 씬은 뮤직비디오의 명장면으로 뽑힌다.








<곡 소개>


1. INTRO : O!RUL8,2?


영화 음악과 같은 긴장감을 주는 인트로 곡. 오케스트라, 파워풀한 드럼, 랩 몬스터(Rap Monster)의 내레이션과 랩이 어우러져 웅장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남이 아닌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랩 몬스터의 담담한 나래이션은 “근데 (내 꿈이) 정말 뭐였지?”라는 자조적인 질문을 던지며 끝을 맺는다. 이는 방탄소년단이 음반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주요 메시지다. 지난 6월 발표한 데뷔 싱글 <2 COOL 4 SKOOL>에서 "네 꿈은 뭐니?"라는 당돌한 질문을 던진 방탄소년단. 이번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너도 늦었니?”라고 물으며, 역설적으로 더 늦기 전에 꿈을 좇아야 한다고 호소한다.








2. N.O


음반의 타이틀곡. 현재 미국 힙합씬의 큰 줄기인 트랩뮤직(Trap Music) 장르의 곡이다. ‘N.O’의 웅장한 스트링과 드럼 사운드는 절로 심장을 뛰게 만든다. 방탄소년단은 이 곡을 가리켜 ‘전투력 상승 음악’이라고 정의 내렸다. 최고의 완성도를 위해 영국, 미국의 유명 엔지니어들과 수차례 믹싱, 마스터링을 진행하는 등 남다른 공을 들였다. 방탄소년단은 "좋은 집 좋은 차 그런 게 행복일 수 있을까? In Seoul to the SKY 부모님은 정말 행복해질까?"라는 돌직구 가사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던진다. 또한 "더는 나중이란 말로 안돼. 더는 남의 꿈에 갇혀 살지마"라고 말하며 남이 아닌 자신, 나중이 아닌 지금의 꿈을 찾는 것이 행복이라고 재차 강조한다.


제목 ‘N.O’는 후렴구에 나오는 ‘Everybody say NO’라는 가사의 “NO”인 동시에 ‘No Offense’의 약자다. 겉멋만 들어 센 척 하거나 의미 없는 반항을 일삼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메시지를 통해 사회에 논쟁을 던지고 싶은 방탄소년단의 입장을 대변하는 단어기도 하다.





3. We On


드럼과 피아노로만 구성된 미니멀한 사운드의 곡. 미국의 최고 힙합 뮤지션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제이콜(J.cole)의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켄 루이스(Ken lewis)가 믹스에 참여했다. 음악을 들어보지도 않고 방탄소년단을 디스하는 사람들에게 정면으로 대응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건 장난 같은 게 아냐. 보여줄게 I promise U"라는 가사를 통해 앞으로 펼칠 음악적 행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방탄소년단의 랩 실력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이 곡의 큰 매력이다.








4. Skit : R U Happy Now?


데뷔 싱글 <2 COOL 4 SKOOL> 활동 중, 차 안에서 나누었던 대화를 재구성해 수록했다. 지방 스케줄을 소화하러 내려가는 길. 방탄소년단은 휴게소에 들를 시간이 없을 정도로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안무와 곡 작업까지 고민해야 한다. 하지만 이것이야 말로 바로 꿈을 이루는 과정이기에, 방탄소년단은 행복하기만 하다. 이는 가 담고 있는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야 한다’는 테마를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일상의 단면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5. If I Ruled The World


아직 어린 멤버들은 ‘내가 세상을 지배한다면’이란 조금은 황당한 설정 아래, ‘중2병’스러운 가사를 전개해 나간다.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이 따라 부를 노래를 만들겠다는 야심부터 가족이 함께 살 집을 마련하겠다는 현실적인 꿈까지. 방탄소년단은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한다. 베이스와 리드 신스 라인, 퍼커션을 이용해 90년대 G-funk 음악에 재해석을 가했다. 특히 2011년 고인이 된 웨스트 코스트 뮤직의 전설 네이트 독(Nate dogg)의 음색이 떠오르는 뷔(V)의 중저음이 귀를 사로잡는다.








6. Coffee


언더그라운드 씬의 히트곡인 어반자카파의 '커피를 마시고'를 10대 감성으로 해석한 곡. 방탄소년단 표 감성 힙합을 감상할 수 있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방탄소년단과 마주보고 커피를 마시는 듯한 달콤한 상상에 빠진다. 올드스쿨한 힙합 드럼과 재즈 느낌 물씬 풍기는 피아노, 그루브가 살아있는 기타, 10대의 풋풋한 감성이 어우러졌다.








7. BTS Cypher PT.1


힙합 문화의 백미인 사이퍼(Cypher) 형식을 차용한 트랙. 사이퍼란 반복되는 비트 위에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직설적인 랩으로 표현하는 문화다. 날것의 냄새가 물씬 나는 랩으로 미국 동부 뒷골목의 분위기를 재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 트랙을 통해 음악적 뿌리인 힙합을 영원히 지켜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한다.








8. 진격의 방탄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을 패러디한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곡. '진격의 방탄'이라는 제목에는 방탄소년단이 존경하는 다이나믹듀오가 지난 7월 발표한 '진격의 거인 둘'이란 곡에 대한 오마주까지 담겨있다. 올드스쿨 풍의 드럼 위에 신나는 브라스와 기타 라인이 합세해 모두가 방방 뛰며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만들었다. 만화 <슬램덩크>에 나온 "왼손은 거들 뿐"이라는 명대사를 패러디한 "그래 난 무대 위의 강백호, 다 증명했어. 그저 마이크는 거들 뿐"이라는 재치 넘치는 가사가 곡의 재미를 더한다.








9. 팔도강산


2011년 연습생 시절 발표한 '팔도강산'을 2013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시켰다. '팔도강산'이 처음 발표됐을 당시, 이곡은 SBS 8시 뉴스에 소개됐을 정도로 큰 이슈를 모았다. 2011년에는 랩 몬스터, 슈가, 제이홉만 참여한 데 반해, 2013년 버전에는 전 멤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구수한 사투리로 풀어낸 랩과 기존의 힙합 비트 위에 더해진 한국적인 샘플이 흥을 돋운다. 광주 출신인 제이홉과 대구 출신인 슈가는 각자의 고향 사투리로 찰진 랩을 쏟아낸다. 경상도 사투리 랩은 기존 뮤지션들이 시도한 적이 있지만 전라도 사투리 랩은 그 누구도 도전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신선하다.








10. Outro : LUV IN SKOOL


방탄소년단 보컬라인(진, 지민, V, 정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트랙. 어반 알앤비(Urban R&B) 감성을 트랩뮤직(Trap Music) 형태로 풀어냈다. 진의 달달한 미성과 뷔(V)의 분위기 있는 중저음이 이뤄내는 조화가 아름답다. 여기에 지민, 정국의 목소리가 더해져 마치 알앤비 보이 밴드의 음악을 듣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방탄소년단은 '가시나야, 내랑 사귈래?’라는 수줍은 내레이션을 남기며 이번 음반을 마무리 짓는다. 특히 outro에는 다음 음반에 대한 힌트가 담겨있어, 이를 풀어내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O!RUL8,2?》是韩国男子团体防弹少年团的第一张韩语迷你专辑,为“学校三部曲”系列专辑的第二部曲,谈述青少年们的幸福。2013年9月11日由Big Hit娱乐制作,LOEN娱乐发行,主打歌为《N.O》,后续曲为《진격의 방탄(进击的防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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