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zuko mori

Shizuko Mori2016-11-16专辑 - 겨울이 내리다～～～ [겨울이 내리다] 해마다 찾아오는 순간이지만 늘 겪어도 언제나 설레이는 '첫 눈 내리는 날'의 풍경을 아름다운 선율로 노래하는 시즈코 모리의 연주 곡 [겨울이 내리다]는 아르페지오 반주와 잘 어울리는 겨울을 닮은 멜로디가 무척 인상적인 곡이다. 마음까지 시린, 추운 날들이 점점 다가오고 있지만, 어짜피 겨울을 피할 수 없다면, 첫 눈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이 계절을 즐겨보면 어떨지?

Shizuko Mori2016-11-30专辑 - Welcome Home～～～ [Welcome Home] 무료한 하루의 반복, 그 일상이 지겨워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린 사람들... 낯선 곳에서의 긴 여행을 마치고 다시 집으로 돌아 오던 날 느껴지던 엄마의 품처럼 포근한 여유로움을 그녀만의 차분한 선율로 노래하는 피아니스트 '시즈코 모리'의 [Welcome Home]은 결국 내가 어디론가 떠날 수 있었던 것도, 낯선 곳에서의 힘든 순간들도 즐길 수 있었던 것도, 내가 돌아올 곳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단순하지만 소중한 이치를...

Shizuko Mori2016-12-14专辑 - Christmas Carol～～～ [Christmas Carol] 이 맘때 즈음이면, 흘러나오는 수 많은 크리스마스 캐롤들 사이에 유독 튀지 않는 소박한 선율로 크리스마스를 노래하는 음악이 있다. 바로 피아니스트 '시즈코 모리'가 만들어온 크리스마스의 캐롤들이다. 겨울이 되면 선물처럼 발매해 오던 그녀만의 크리스마스 캐롤이 이번에는 좀 더 절제되고, 진솔한 선율로 찾아왔다. 그 어느 때보다 심란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우리들의 답답한 마음을 위로하듯...

Shizuko Mori2016-12-28专辑 - 빛은 가슴에 남아있다～～～ [빛은 가슴에 남아있다] 화려했던 크리스마스가 금새 지나가 버리고, 거리의 반짝이는 불빛은 행복했던 그 날의 기억과 함께 가슴 속에 남아있다. 이제 그 어느 때 보다 혼란스러웠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다짐들로 채워 갈, 새 해를 맞이할 때이다. 그런 밝은 희망으로 채워질 연주 곡 [빛은 가슴에 남아있다]는 피아니스트 시즈코 모리 특유의 아름답고 절제된 선율이 인상적인 뉴에이지 피아노 곡이다.

Shizuko Mori2017-01-18专辑 - 하늘을 보면 그리워～～～ [하늘을 보면 그리워] 겨울엔 맑은 하늘을 자주 접할 수 있다. 하얀 구름과 푸른 하늘의 평화로운 풍경들이 아름답던 어느 겨울날의 감성을 담은 연주 곡 [하늘을 보면 그리워]는 아름다운 풍경들을 바라볼 때면 생각나던 사람들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담았다. 왠지 누군가 보고 싶어지는 이 겨울, ‘시즈코 모리’의 음악과 함께 겨울 빛 감상에 젖어 보면 어떨까?

Shizuko Mori2017-02-08专辑 - 석양에 물든 새～～～ [석양에 물든 새] 아름다운 석양과, 한마리의 새… 여유롭지만 쓸쓸함이 느껴지는 묘한 풍경들을 소재로 만들어진 시즈코 모리의 신보 [석양에 물든 새]는 세상속에 혼자 남겨진 것만 같은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잔잔한 피아노 선율속에 담아냈다. 특별한 일 없이 잘 보낸, 보통의 하루에도 괜히 서글픈 생각에 힘들어 질 때, 가사 없이 편안히 마음을 위로해 줄 시즈코 모리의 음악들과 함께 해 보면 어떨지…

Shizuko Mori2017-02-22专辑 - Pink Spring～～～ ‘시즈코 모리’가 들려주는 봄 감성의 정규 앨범 [Pink Spring] 여러 피아노 동호회 및 많은 음악 애호가들의 UCC 동영상으로 회자되어 온 ‘시즈코 모리’의 전작 [Sunny], [토토의 즐거운 하루]등 은 피아노 연주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연주하고 싶은 대표적인 피아노 곡으로 여러 유명 출판사의 뉴에이지 악보 집으로 출간 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렇듯 입에서 입으로 조금씩 팬층을 확보하며 느긋하게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Shizuko Mori2017-03-08专辑 - 흐린 봄의 기억～～～ [흐린 봄의 기억] 누구나 ‘봄’ 이라는 계절이 반가운 것은 아니다. 어떤 이에게는 힘겹기만 한 어느 봄날의 쓸쓸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시즈코 모리]의 뉴에이지 곡 [흐린 봄의 기억]은 기존에 발표했던 그녀의 음악들과는 조금 다른 마이너 선율의 구슬픈 선율이 인상적인 피아노 곡이다.

Shizuko Mori2017-03-22专辑 - 우연히 마주한 꽃～～～ [우연히 마주한 꽃] 행복이라는 것을 굳이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 우연히 걷다 마주한 봄 꽃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지금 힘들게 느껴지는 삶도 어쩌면 다 하찮은 욕심으로 비롯된 것은 아닐지… 이런 저런 푸념 섞인 이야기를 봄의 향기로 풀어낸 ‘시즈코 모리’의 피아노 곡 [우연히 마주한 꽃]은 언제나 가까이에 있는 [행복]이라는 소중한 감정을 예쁜 선율로 들려주고 있다.

Shizuko Mori2017-04-12专辑 - Enjoy Today～～～ [Enjoy Today] 평범한 오늘을 살아가며 느끼는 행복, 소소한 일상과 그 안에서 느껴지는 즐거운 감정들을 아름다운 봄의 선율로 그려낸 피아니스트 ‘시즈코 모리’의 연주 곡 [Enjoy Today]는 밝고 긍정적인 선율이 ‘오늘을 즐길 수 있는 자만이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당연한 진리를 알려 주는 것 같다.

Shizuko Mori2017-04-26专辑 - 바람결에, 문득～～～ [바람결에, 문득] 봄 바람이 불어오는 기분 좋은 오후를 그린 ‘시즈코 모리’의 연주 곡 [바람결에, 문득]은 시원한 바람처럼 유려하게 흐르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곡이다. 여름처럼 무더운 봄의 한 낮 더위를 식혀주는 반가운 바람, 그런 반가움과 행복한 정서가 담겨 있는 시즈코 모리의 곡 [바람결에, 문득]은 조금은 게을러지고 싶어지는 봄, 무겁고 지친 마음을 위로해 주는 것만 같다.

Shizuko Mori2017-05-24专辑 - 비 예보～～～ [비 예보] 비가 내릴 것처럼 잔뜩 흐린 하늘, 꼭 내 기분을 닮은 듯한 우울한 하루의 풍경을 묵직한 선율 속에 담은 ‘시즈코 모리’의 뉴에이지 곡 [비 예보]는 이유도 없이 쓸쓸하고 서글픈 날, 비가 내리기 전의 무거운 날씨처럼 가슴이 답답할 때, 가사 없이 편안히 마음을 위로해 줄 힐링 피아노 곡이다.

Shizuko Mori2017-06-08专辑 - Windy Sky～～～ [Windy Sky] 높은 곳에서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 그 기분 좋은 바람의 향기를 담은 곡 [Windy Sky]는 시원한 바람 한줄기가 간절한, 여름이라는 계절에 잘 어울리는 기분 좋은 뉴에이지 곡이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아르페지오 패턴의 연주가 왠지 바람이 불어오듯, 물이 흐르듯 편안하게 느껴지는 이번 곡은 늘 감성적인 선율로 마음을 사로잡는 피아니스트 시즈코 모리의 개성이 잘 묻어있는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 곡이다.